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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0억 횡령' 포스코건설 前임원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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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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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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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전 임원 박모(52·수감중)씨가 베트남 건설공사 과정에서 회사돈 10억원을 빼돌려 컨설팅업체 I사 대표 장모(64)씨에게 건넨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박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12월 베트남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건설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베트남사업단장으로 근무하면서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의 지시로 장씨에게 돈을 건넸다.

박씨는 당시 장씨의 소개로 도로공사에 참여한 협력업체 두 곳에 공사대금을 지급한 뒤 이 돈을 장씨가 설립한 현지 법인계좌로 이체되도록 꾸몄다.

이 과정에서 박씨는 현지 토지보상 문제로 도로포장공사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일부 진행된 것처럼 서류를 꾸며 협력업체 두 곳에 공사대금 10억원을 지급했다.

앞서 박씨는 베트남 사업장에서 조성된 비자금 4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2년6월과 추징금 1억13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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