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29일까지 휘닉스 파크 '키엘X슈어 어드벤처 라운지' 오픈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사진제공=키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매거진 '슈어'와 함께 평창 휘닉스 파크에 '키엘X슈어 어드벤처 라운지'를 오픈했다.

키엘X슈어 어드벤처 라운지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지만 춥고 건조한 기후로 피부 손상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고객에게 '울트라 수분 밤'의 보습력과 촉촉한 수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키엘 '울트라 수분 밤'은 험난한 빙하지역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해발 3000미터에서 스키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사용하면서 강력한 보습력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키엘은 라운지 내에서 '울트라 수분밤과 함께하는 어드벤처'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키엘의 보습 라인 제품을 구비한셀프 테스팅 바를 마련했다. 라운지에 방문해 인증샷 또는 울트라 수분 밤을 찍어 #울트라수분밤어드벤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리면 해당 제품의 샘플 7ml를 증정한다. 사진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일 오후 1시, 3시, 5시 세 번에 걸쳐 한시간 동안 팝업 다트 게임을 오픈한다. 즐거운 게임과 함께 참여자를 대상으로 △울트라 수분 밤 △수분 자외선 차단제 △울트라 훼이셜 크림 등의 정품을 증정하는 등 라운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사진제공=키엘

키엘은 사전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 '울트라 수분 밤과 함께하는 어드벤처' 당첨자 및 현장 방문 고객 등을 대상으로 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보습 클래스를 진행한다. 20일 개최된 클래스에서는 스키어와 보더가 꼭 알아야 할 보습 케어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배우 최여진이 깜짝 방문해 자신만의 피부 케어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키엘의 '울트라 수분 밤'은 에델바이스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극건성 피부는 물론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깊고 진한 촉촉함을 선사한다. 밤 타입의 보습 제품으로 보들보들한 벨벳 텍스쳐가 피부에 밀착하며 녹아든다. 특히 빙하 당 단백질 성분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 촉촉한 피부 유지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