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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中 창업 프로그램 1기생 '동승배창업대회'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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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원종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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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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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중국 내 한국 유학생과 일반인의 현지 창업을 돕기 위해 만든 창업 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들이 중국 내 유력한 창업 경진대회에서 입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부가 지난 10월 중국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에 처음 개설한 ‘중국 현지 창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 박성혜(인민대 졸업) 씨와 배규동(북경대 재학) 씨가 ‘제3회 동승배 국제창업대회’에 참가해 창업부문 2등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한국 화장품의 온-오프라인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뷰티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공주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승배창업대회는 ‘대중창업 만중혁신’이라는 중국 국가정책에 맞춰 베이징시가 주최하는 창업 대회로 올해 참가팀만 전 세계에서 1012개팀에 달했다. 공주야로 수상한 박 씨 등은 내년 3월부터 정식으로 창업에 뛰어들 생각이다. 이들은 미래부가 중국 내 한국 유학생 등을 상대로 개설한 ‘예비 창업 실무과정’ 프로그램 1기 교육생으로 지난 10주간 대외경제무역대와 중관촌 등에서 창업 실전 교육을 받아왔다.

미래부는 7만명이 넘는 한국인 유학생과 일반인의 해외 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1호 사업으로 대외경제무역대와 손잡고 창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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