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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내정자 "기회교육·인성교육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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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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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수렴하고 이념·정치적 논란 벗어나 국민 공감할 역사교과서 만들어야"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내정된 이준식 전 서울대 부총장이 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자신의 연구실에서 축하전화를 받고 있다. 2015.12.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내정된 이준식 전 서울대 부총장이 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자신의 연구실에서 축하전화를 받고 있다. 2015.12.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준식(63)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내정자가 자신의 교육철학대로 기회교육과 참인성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21일 오후 4시쯤 서울 관악구 교내 연구실에서 "아직 공식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중차대한 시점에서 내정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애인이나 소외계층에게 교육기회가 균등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초등학생때부터 인성교육과 참인성 교육을 강화해야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6개 개혁도 요약하면 이 두가지에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유학기제도 학생들의 재능을 파악하고 능력을 키워나가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이에 대해서도 "쉽게 이렇다저렇다 얘기할 입장은 아니"라면서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대학구조개혁과 맞물려 내년에 중점 추진하려고 하는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정책과 산학협력 강조 정책이 보다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서로 연계된 부분도 있지만 또 사업이 다른 측면도 있다"며 말을 아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 현안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이냐는 질문에는 "기본적으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이념이나 정치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국민 여러분들이 공감하고 인정해줄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어야 될 것"이라고 답했다.

공대 교수 출신이 교육부 수장을 맡은 데 이례적이라고 지적하자 "그건 임명권자의 마음"이라면서도 "아무래도 가장 중립적인 입장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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