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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선거사범·불법시위 엄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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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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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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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으로 선임된 이영렬 검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선임된 이영렬 검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이영렬 신임 서울중앙지검장(57·연수원18기)이 20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불법시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 지검장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의민주제의 근간을 어지럽히는 선거사범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 공명선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 존립의 근간을 뒤흔드는 헌법 가치 부정세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면서 "불법·폭력 시위에 대해서는 법의 엄정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이 지검장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신분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범죄에 상응한 처벌을 해 검찰 수사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권력형 부정부패, 기업범죄 등 고질적 비리 척결에도 매진해달라고 주문했다.

'국민의 눈높이'를 말하며 "사건 관계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건 처리에서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끊임없이 성찰하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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