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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공개 테스트 통해 박경록-장현우-김대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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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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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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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테스트 평가중인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공개테스트 평가중인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많은 축구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부산 아이파크 공개테스트가 일주일의 여정을 마쳤다. 축구 완생을 꿈꾸는 참가자중 최종 3명이 선택을 받았다.

최영준 감독과 부산 코칭스태프들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절실함을 갖춘 선수들의 소중한 도전을 위해 공정한 기회와 평가를 하고자 노력했다.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치열한 몸싸움과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한 선수들의 투지는 결과를 떠나 뜨거웠다.

부산 아이파크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게 주인공은 박경록(23), 장현우(22), 김대호(22) 총 3인이다. 박경록은 건장한 체격을 갖춘 센터백 자원이다. 특히 부산 유스 출신으로 신라중, 동래고를 거쳤으나 아쉽게 프로와의 인연을 갖진 못했다. 하지만 동아대 진학 후 축구 생활을 이어왔으며 소속팀 핵심 선수로 안정된 수비능력과 발기술이 좋아 빌드업에도 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왼쪽 사이드백인 장현우는 상주 상무 소속으로 지난 10월 제대한 부산의 이정협과 같은 군 동기이다. 2012년 FC 서울에 입단했지만 아쉽게도 프로데뷔는 군 입대 후 상주에서 이뤄졌다. 안정적인 볼 소유와 위협적인 크로스로 최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울산대 학생으로 양쪽 사이드백 포지션이 모두 가능한 김대호는 울산대학교 선수로 올 초 U-22 올림픽 대표에도 선발 된 이력을 가졌다. 부산 코칭스태프들은 스피드가 돋보이고 왕성한 활동력으로 헌신하는 팀플레이를 장점으로 들며 김대호를 선택했다.

공개테스트와 합격자 발표 순간까지 고민이 깊었던 최영준 감독은 "이렇게 공개테스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일 줄 몰랐다. 하지만 참가자들 모두 투지와 절실함이 느껴졌고, 마지막 순간까지 선수선발에 코칭스태프들과 많은 논의를 거쳤다. 합격한 세 선수들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잠재력과 하고자 하는 태도를 높이 샀다"고 말했다.

이어 "합격자들은 다른 참가자들의 아쉬움, 실망감을 빚으로 지고 있다는 걸 명심하고 치열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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