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보증, 안전한 동양골프 무기명회원권 눈길

머니투데이

B&C팀

최근 발생한 골프회원권 사기사건 때문에 골프 마니아들이 노심초사 하고 있다. 사기행각을 벌인 이모씨는 전국의 골프장을 정회원 자격으로 싸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 뒤 거액의 회원권을 팔아 돈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만 140여 명이지만 실제 피해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골프회원권 구매를 앞두고 있던 개인과 단체는 결정을 보류하고 있지만, 골프를 잘 아는 사람들은 동양골프 무기명회원권에는 변함없는 믿음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동양골프

동양골프는 무기명 골프회원권의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하게 제1금융권인 우리은행에서 보증금을 보장하기 때문에 신뢰를 받고 있다. 동양골프는 강남에서 1시간 내에 위치한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비롯해 15곳의 제휴 및 직영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기명회원권으로 실속파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 각 나라에 위치한 유명 명문 골프장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골프투어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4인 무기명 골프회원권은 보증금과 입회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팀 4인까지 다양한 혜택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략 4천만원 선인 ‘멤버십’은 최소의 비용으로 동반자 네 명 모두 그린피 없이 세금만 내고 칠 수 있고,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유수의 골프장을 포함해 15개 골프장에서 정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권 구입 시 보증금, 입회금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선불회원권도 있다. ‘동양골프 4인 무기명 선불회원권’은 충전형식으로 일정금액을 충전 후 라운드 나간 횟수만큼 차감·소진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