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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은행 아니어도 최저금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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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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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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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시장은 올해 2월부터 시행되는 가계부채 관리 방안과 쏟아지는 분양물건의 공급과잉 논란,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주택 구매심리가 위축되며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지난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주택 매매거래량은 가계부채 관리대책 및 금리상승 가능성에 따른 부정적 요인으로 전년대비 11만호(9.4%) 감소한 108만호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주택시장 활황기였던 2006년과 주택시장 회복기인 2014년 거래량을 넘긴 수준이다.

반면 한국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부동산 핵심 수요층인 35세부터 59세까지 자산축적연령인구가 2018년 이후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부동산가격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한은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CSI)도 102를 기록, 2013년 8월102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더 큰 문제는 전월대비 11포인트나 급락해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월별로는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말 현재 가계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143.0%로 추정했다. 이는 2002년 통계집계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4년 말 137.6% 대비 5.4%포인트 오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급증한 가계부채를 금리인상 시기가 오기 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면서 "우선 자신의 가계부채 구조를 살펴보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과 비교후 더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기 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만약 장기적인 상환계획이라면 안정적인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은 은행 방문 전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최저금리를 미리 확인하고 있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뱅크-아이’(//www.bankni.co.kr)는 여러 은행 및 전문상담사와 제휴를 맺고 실시간 최저금리 안내를 하고 있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우대금리에 따라 최저금리가 달라지는 만큼 거래실적이 없는 은행의 상품들도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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