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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자 100명 중 3명만 육아휴직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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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1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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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5 성인지 통계' 책자 발간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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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거주하는 남성의 70%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를 알고 있지만 정작 실제 사용하는 비율은 10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 성(姓)인지 통계: 통계로 보는 서울 여성' 책자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책자에 따르면 서울남성의 70% 이상이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를 알고 있지만 육아휴직 사용비율은 3.2%에 그쳤다.

또 여성이 하루평균 가사 및 돌봄일에 쓰는 시간은 총 2시간57분으로 남성(40분)보다 2시간 17분이나 많았다.

서울시 임금근로자의 경우 여성 월평균임금은 181만원으로 남성 임금(285만원)의 64%에 그쳐 성별 격차는 여전했다.

서울시 거주 여성의 59.1%, 남성의 68.1%는 은퇴 후 2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서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남성은 38.4%, 여성은 57.2%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15 성인지 통계'는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지난 7~11월 전문가의 자문 및 행정자료 조사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물이다.

가족, 보육, 경제활동 등 10개 분야 379개 통계지표로 구성돼 있다.

책자파일은 서울시 홈페이지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kr/analysis)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매년 테마별 성별분리통계를 작성해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주류화 정책수립 등에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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