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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입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어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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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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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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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 11번 뉴욕 양키스에 이어 두 번째 기록…1882년 창단

 오승환(34)이 12일(한국시간) 한국과 일본 무대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공식 입단, 존 모젤리악 단장과 유니폼을 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 오승환과 보장기간 1년에 옵션 1년을 더한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구단과 선수의 동의 하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4번째로 한국·일본·미국 프로야구 무대를 모두 밟은 투수가 됐다.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 제공) 2016.1.1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승환(34)이 12일(한국시간) 한국과 일본 무대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공식 입단, 존 모젤리악 단장과 유니폼을 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 오승환과 보장기간 1년에 옵션 1년을 더한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구단과 선수의 동의 하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4번째로 한국·일본·미국 프로야구 무대를 모두 밟은 투수가 됐다.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 제공) 2016.1.1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정도박 혐의로 최근 선수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았던 오승환이 12일(현지시간) 입단한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하 카디널스)는 리그 내 전통적인 강팀으로 꼽힌다.

카디널스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에 위치한 메이저리그 야구팀으로, 월드시리즈 통산 11번의 우승을 거머쥔 명문구단이다. 최다승을 기록한 뉴욕 양키스(27승)에 이어 2번째 기록이다.

카디널스는 2000년대 이후 4차례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2006년과 2011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는 메이저리그 소속 팀 30개 중 유일하게 100승(62패)을 일궈내 리그 최고 승률(0.617)을 기록, 미국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카디널스는 미국 내에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기도 하다. 1882년에 창단해 134년 동안 같은 지역에서 팀을 가장 오래 유지했다. 홈 경기장은 2006년 완공한 부시 스타디움(Busch Stadium)이다. 감독은 마이크 매스니(Mike Matheny)가 2012년부터 맡고 있다.

카디널스가 구원투수로 오승환를 영입한 이유는 팀내 방어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이날 카니널스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가 전력을 더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수년 전부터 우리가 아시아 선수들에 관심을 보였는데 이번에 한국인 일본 리그 출신 선수와 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등번호 26번이 박힌 유니폼을 입는다. 우선 마무리 투수 트레버 로젠탈에 앞서 등판하는 셋업맨으로 뛰게 될 전망이다. 오승환은 카디널스와 1년 보장 계약이지만 구단이 내년에도 오승환을 보유하는 옵션을 행사하면 2년간 최대 1100만 달러(약 131억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에서 9시즌 동안 277세이브, 일본에서 2시즌 동안 80세이브를 거두며 한·일 최고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오승환은 지난해 도박 혐의로 벌금 700만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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