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STL 단장 "오승환 도박? 카드 게임일 뿐..문제 없다"

스타뉴스
  • 김지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1.12 11:1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 공식 입단했다. /사진=세인트루이스 트위터 캡처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 공식 입단했다. /사진=세인트루이스 트위터 캡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단장이 오승환(34)의 해외원정도박과 관련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오승환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는 2017시즌 옵션도 포함돼 있다.

오승환은 한국에서 9년간 277세이브, 일본에서 2년간 80세이브를 올리며 아시아 최고의 마무리투수로 군림했다. 하지만 해외원정도박이라는 암초에 걸리며 만만치 않은 오프시즌을 보냈다.

오승환은 검찰로부터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 됐고, KBO도 오승환이 KBO 리그에 복귀할 시 50%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까지 내린 상태였다. 일본 복귀도 어려워졌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야구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존 모젤리악 단장은 세인트루이스 지역방송 'KMOV'를 통해 오승환의 해외원정도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말 그대로 카드 게임에 돈을 건 것뿐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를 통해 문제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우리의 관점에서 오승환과 계약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승환은 기자회견에서 "꿈이 이뤄졌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동기를 찾길 원했다. 이것이 메이저리그행을 결정한 이유다"면서 "환경이 다르지만 야구는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