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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부·강원·충북·경북에 한파특보…당분간 -10도 내외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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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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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를 기록하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주변 나무에 고드름이 열려 있다.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를 기록하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주변 나무에 고드름이 열려 있다. © News1 임세영 기자

화요일인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오후 4시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와 일부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오후 5시 현재 ▲서울 영하 0.8도 ▲인천 영하 2도 ▲철원 영하 2.3도 ▲대관령 영하 3.4도 ▲대전 영하 0.8도 ▲대구 3.5도 등을 기록했다.

체감 온도는 ▲서울 영하 4.2도 ▲인천 영하 6.5도 ▲철원 영하 6.5도 ▲대관령 영하 9.3도 ▲대전 영하 1.4도 ▲대구 영하 3.5도 등에 달한다.

앞서 오전 7시 기준 ▲대관령 영하 18.3도 ▲제천 영하 14.5도 ▲계룡 영하 11.8도 ▲안동 영하 11.8도 ▲대구 영하 5.9도 ▲남원 영하 7.2도 ▲군산 영하 6도 ▲전주 영하 5.7도 등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바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그 밖의 중부내륙과 남부내륙에서도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 밖에도 강원도 영동과 경상도, 서울을 포함한 일부 경기도와 충청북도에 건조특보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기상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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