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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다보스포럼 예비리더들의 '글로벌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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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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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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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이 20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신에너지의 미래' 세션을 참관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이 세션에서 엘고어 전 미국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로의 방향은 이미 대세가 되었고 그 길로 가는 인류의 의지도 이제 확고해 졌다고 강조했다"며 "원전하나줄이기를 비롯한 서울의 에너지살림 정책은 이미 이 역사적 방향의 선구"라고 말했다.(서울시 제공) 2016.1.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원순 시장이 20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신에너지의 미래' 세션을 참관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이 세션에서 엘고어 전 미국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로의 방향은 이미 대세가 되었고 그 길로 가는 인류의 의지도 이제 확고해 졌다고 강조했다"며 "원전하나줄이기를 비롯한 서울의 에너지살림 정책은 이미 이 역사적 방향의 선구"라고 말했다.(서울시 제공) 2016.1.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캐나다의 차세대 지도자 쥐스탱 트뤼도 총리,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 은행 총재 등과 함께 20~30대 예비 리더들이 선택한 다보스포럼의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박원순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다보스 총회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셰이퍼와 함께하는 리더와의 만남(Meet the Leaders)'에 초청받아 50여 명의 예비 리더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와의 만남' 세션은 다보스포럼의 미래 주인공인 20~30대 기업인, 시민운동가 등 젊은 활동가들로 구성된 다보스포럼 산하 커뮤니티인 '글로벌 셰이퍼'가 매년 멘토가 될 만한 세계 각 분야 리더를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다. '글로벌 셰이퍼'는 2011년 창설됐으며, 전 세계 169개 국가, 452개 허브, 5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매년 다보스포럼에 이중 50여 명이 참석해 '리더와의 만남'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박 시장 외에도 트뤼도 총리, 유누스 총재, 멜린다 게이츠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 의장, 막시마 네덜란드 왕비 등 글로벌 인사들이 2016년 다보스포럼의 리더로 선정돼 초청을 받았다. 작년 포럼에서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룰라 브라질 대통령 등이 리더로 초청됐다.

박 시장은 변호사에서 시민사회를 거쳐 서울시장이 되기까지 인생 이야기를 비롯해 '원전하나 줄이기', '올빼미버스' 등 서울시의 혁신 정책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이날 '인프라 및 도시개발에 관한 지도자회의', '도시의 영혼'(The Soul of the City) 2개 세션에 참여해 특별발언과 토론에도 나섰다.

'인프라 및 도시개발에 관한 지도자회의'에서는 시민이 직접 설계‧참여‧결정한 도시계획 '2030 서울플랜', 차량길로 수명을 다한 서울역고가를 걷는 길로 재생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 등을 소개, 제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도시개발의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도시의 영혼'(아메론 스위스 마운틴 호텔) 세션에서 토론리더로 참여, 제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디지털 시대로의 급속한 전환 속에서 서울이라는 도시에 내재되어 있는 '역사‧자연‧사람' 3가지 가치에 대해서 발언한다.

박 시장은 이날 런쉐펑 중국 광저우시 당서기와 만나 대기질 개선, 창업 지원 등 두 도시가 직면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과 오찬하며 전쟁, 테러로 인한 문화유산 파괴 방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이자 전 인류의 현재진행형 도전과제인 제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배우고, 전 세계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정상급 인사들과 교류하며 서울의 변화와 혁신을 세계무대에 소개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서울은 이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제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행정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다보스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이슈들을 정책에 녹여낼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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