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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정운찬, 어제 회동…더민주 합류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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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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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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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정운찬, "구체적 이야긴 아직…" 여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 잘되고 있는가' 동반성장포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6.1.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 잘되고 있는가' 동반성장포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6.1.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잔류 기자회견을 열기 하루 전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만나 더불어민주당 합류에 대한 교감을 나눈 것으로 밝혀졌다.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21일 기자회견에서 "정 전 총리가 정치를 한다면 더불어민주당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정 전 총리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전날 박 전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박 전 원내대표가 간접적으로 더민주에 남을 뜻을 전했다"며 "박 전 원내대표가 더민주에 같이 합류하자거나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가 정 전 총리가 정치를 한다면 더민주에서 할 것이라고 했다는 전언에는 구체적인 언급 없이 웃음으로 넘겼다.

정 전 총리는 "박 전 원내대표가 자신은 더민주에 잔류할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듯 들리지 않도록 예의를 다해 자신의 뜻을 전하더라"며 박 전 원내대표와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그동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이나 직간접적으로 만나자는 뜻을 전달받았을 때도 그 분들을 만나면 괜히 저쪽으로 간다고 오해를 받을까봐 만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 전 원내대표도 기자회견에서 "정 전 총리에게 '총장님 마지막 과업이 불평등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이라면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정 전 총리가 동의했다"고 말했다.

더민주에서 동반성장과 관련된 위원회나 직책을 맡을 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직책을 놓고 제안받거나 이야기한 것이 없다"면서도 부정적인 의사를 밝히지 않아 조만간 더민주 합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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