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매장서 최초로 파트너사 신제품 행사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대유위니아의 신제품 '딤채쿡' 입점 행사를 서울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상 파트너사의 신제품 행사는 호텔 등 별도 행사장에서 진행되나 이번에 롯데하이마트의 제안으로 소비자들이 있는 가전매장에서 업계 최초로 열리게 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초기 인지도가 낮은 신제품은 소비자 홍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대유위니아와 협력해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알리기로 했다.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밥솥 '딤채쿡'은 대유위니아가 처음 선보인 밥솥으로 80만원대 국내 최고가 제품이다. 행사 장소인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은 영업면적 1200평의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매장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딤채쿡'을 판매하며 월드타워점에서는 이날부터 나흘 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70여 파트너사들을 돕기 위해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파너사들과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노력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서 최초로 파트너사 신제품 행사

동반성장 위해 파트너사 신제품 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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