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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선제골' 한국 女 대표팀, 베트남 5-0 완파

스타뉴스
  • 국재환 기자
  • 2016.01.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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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이 '2016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서 베트남을 5-0으로 완파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이 베트남을 대파하고 2016년을 상쾌하게 시작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중국 쉔젠에 위치한 바오안 스포츠센터서 열린 베트남과의 '2016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베트남과의 첫 경기에서 이민아의 선제골 등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최전방에 이현영을 내세웠고, 미드필더로 김수연, 지소연, 이민아, 정설빈을 포진시켰다. 이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영주가 나선 가운데, 포백은 장슬기, 김도연, 임선주, 김혜리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윤영글 골키퍼가 꼈다.

한국은 '약체' 베트남을 맞아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선제골도 이른 시간에 터졌다. 첫 골의 주인공은 이민아였다. 이민아는 전반 14분 김혜리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시켜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민아의 선제골 이후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전반 종료 직전 이현영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달아났다. 이현영은 전반 45분 단독 드리블로 베트남 수비진을 헤집은 뒤, 오른발 슈팅을 때려 베트남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2-0으로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서도 파상공세를 펼쳤다. 불과 후반 2분 만에 세 번째 골이 터져 나왔다. 세 번째 골의 주인공은 유영아였다. 유영아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들을 따돌린 뒤 정확한 왼발 슈팅을 때려 한국에게 세 번째 골을 안겨줬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후반 7분 김수연의 추가 골을 통해 스코어를 4-0으로 만들었다. 김수연은 상대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침착하게 득점을 만들어냈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은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유영아의 패스를 받은 김소담이 또 한 골을 만들어내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경기는 그대로 한국의 5-0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한국-베트남전에 앞서 열린 중국-멕시코전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과 중국, 베트남, 멕시코가 참가하는 이번 '2016 중국 4개국 친선대회'는 오는 2월 일본 오사카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열리는 친선대회이자 최종 평가전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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