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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김화경 교수, 3·1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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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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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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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김화경 교수, 3·1문화상 수상
영남대학교는 김화경 명예교수가 '제 57회 3·1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재단법인 삼일문화재단이 수여하는 '3·1문화상'은 3·1정신을 문화·학술분야에서 계승·발전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1959년 제정된 우리나라 최초 공익 포상제도로 학술(인문 및 자연과학)·예술·기술 및 특별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선보인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김 명예교수는 30여 년 간 실증주의 방법론으로 신화 연구와 독도 연구 수행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 논리를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문·사회과학 부문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일본 내 사료를 바탕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무효임을 밝히는 논리에 대한 기여와 2005년 영남대에 국내 대학 최초로 독도연구소 개설 등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연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한편, 김 명예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사, 일본 츠쿠바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3년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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