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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한화건설, 김포·인천 뉴스테이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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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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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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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뉴스테이 4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대상자 선정

롯데·한화건설, 김포·인천 뉴스테이 짓는다
롯데·한화·서희건설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민간사업자로 선정됐다. 각 건설업체들은 새로운 주거 트렌드에 맞춘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업형 임대리츠 4차 공모 심사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경기 김포한강 Ab-22블록 롯데건설 컨소시엄 △대구금호 S-1블록 서희건설 컨소시엄 △인천서창2 13블록 한화건설 컨소시엄 등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엔 총 5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차 공모에선 시공사, 자산관리회사(AMC) 및 재무적투자자(FI) 모두 각각 최소 10% 이상 지분율로 출자한 경우 가산점(2점)을 부여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지역별 입지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과 뉴스테이 특성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주택품질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김포한강 사업자로 선정된 롯데건설은 개인 맞춤형 공간 활용이 가능한 혼합식 구조와 4베이(Bay) 설계, 팬트리 등을 모든 가구에 적용했다. 육아·취미특화형과 독립공간이 있는 세대분리형 등 타입별로 다양한 옵션사항으로 제시했다. 전용 67~84㎡ 91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한화건설은 인천서창2 지구에 전용 74~84㎡ 1212가구 규모의 뉴스테이를 공급하게 된다. 모든 가구를 4베이에 SOHO형, 주거약자형, 취미생활형, 시티팜형, 다자녀보육형 등으로 세분화했다. 자연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세대분리형, 노부부형) 평면계획도 내놓았다.

LH 관계자는 "선정된 기관은 전문적인 임대관리 업체를 통해 주거비용을 최소화 하고 고객맞춤형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획을 내 놓았다"며 "기존 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사업계획협의를 거쳐 리츠를 설립하고 기금출자 후 사업약정 체결, 주택건설 인허가 및 착공, 입주자모집공고 등의 사업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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