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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더민주 불참해도 본회의 강행"(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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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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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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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3시 국민의당 도착하는대로 본회의 개회"

 쟁점법안과 선거구획정에 대한 이견으로 여야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쟁점법안과 선거구획정에 대한 이견으로 여야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의화 국회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불참하더라도 국회 본회의를 강행한다고 밝혔다.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원샷법) 등 쟁점법안 처리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밝힌 것이다 .


정 의장은 4일 등원길에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과 국민의당만 참석하더라도) 오늘은 그대로 (본회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여야는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앞서 잠정 합의한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에 대해 처리하기로 했으나 회의 야당의 불참으로 무산된 바 있다.

정 의장은 "더민주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말씀드려 가능하면 참석하시도록 해달라고 그랬다"며 "국민의당은 전원 참석하기로 해 2~3시 사이에 국민의 당이 도착하는대로 (개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민주는 이에 앞선 오후 1시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 참석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본회의에서는 원샷법을 비롯해 법사위를 통과한 40여개 법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심을 끄는 것은 새누리당이 단독 처리를 시도 중인 국회선진화법이다. 일정 상 이날 본회의에서 국회선진화법 개정안의 지난달 운영위원회 부결 사실이 보고돼야 한다.

이와 관련해 다음 본회의에 직접 부의해달라는 요구서가 오늘 제출될 전망이다. 하지만 곧바로 표결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 의장은 "내가 내놓은 대안과 여당이 지난번에 제출한 안을 절충해서 다시 발의해야 한다"며 "오늘 보고절차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거구 획정에 대해서는 가능한 빨리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정 의장은 "선거구 획정은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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