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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상향식공천, 비현실적..대대적 인재영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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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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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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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최악국회인 19대 몸담은 분들 최대 숫자로 공천받게 돼" 현역물갈이 주장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사진=뉴스1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사진=뉴스1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4일 "우리가 이대로 가면 분명히 망가질 수 있다"며 20대 총선을 위한 대대적인 인재영입을 주장했다. 김무성 대표가 강조하는 '상향식공천'에 대해서도 비현실적이라고 꼬집으며 '현역 물갈이'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당이 추구하는 상향식공천의 가치는 너무나 소중하지만 명분과 현실은 너무도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의 승리자는 늘 '개방'쪽이었다. 폐쇄는 늘 패했다"고 상향식 공천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그는 "요즘 새누리당 모습은 국민을 위한 대변이 아닌 비박-친박 계파 이익을 대변하는 지도자만 있는 것처럼 비줘진다"며 "국민이 우리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을지 두렵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악의 국회로 기록될 19대 국회에 몸담았던 분들이 최대의 숫자로 공천받을 공산이 크다는 점이 우려"라며 "이대로 가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친박계'로 꼽히는 김 최고위원이 공식적으로 현역 물갈이론을 꺼내 든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더민주의 수장은 과거 부정부패에 연루된 분"이라면서 "그런데 왜 더민주의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겠느냐. 변하려고, 인재영입을 하려는 노력이 보이기 때문에 국민이 평가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계파 정치의 어둠에서 벗어나 새누리당이 출범하며 절박하게 몸부림쳤던 당시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대로 가면 우린 분명히 망가질 수 있다. 과감하게 개방해서 천하의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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