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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독성 세차장세제 불법취급 13개 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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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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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적발된 무허가 유독물 제조시설 및 화공약품(서울시 제공)© News1
적발된 무허가 유독물 제조시설 및 화공약품(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유독물을 취급하는 세차용품납품 사업장과 판매업소 50곳을 수사한 결과, 13개소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으로 모두 형사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적발된 업소 중 2곳은 유독성물질을 초과 함유한 타이어휠 세정제 등을 제조·유통해왔다.

이 타이어휠 세정제에서는 플루오르화수소(불산)가 기준치 1%를 넘는 1.14~2.95% 검출됐다. 폐수처리약품에서는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이 기준치 5%를 넘는 8.8~21.3% 검출됐다. 이 성분들은 심각한 화상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유해화학물질 판매업 허가를 받았지만 진열이나 표시규정을 위반하거나 추가 신고하지 않은 유독물판매업소 11곳도 적발했다.

그동안 유독물 취급업체 단속은 자치구가 점검해왔으나 민생사법경찰단이 나서 수사한 것은 처음이다.

권해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유해화학물질의 유통실태를 수사해 불법제조·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수사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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