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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푸이그, 2016년 다저스의 핵심 선수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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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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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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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쿠바 악동' 야시엘 푸이그.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쿠바 악동' 야시엘 푸이그.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는 2016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연패와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선수가 있다. 바로 '쿠바 악동' 야시엘 푸이그(26)다. 현지에서도 이 점을 짚었다.

미국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겔 카브레라, 클레이튼 커쇼, 앤드류 매커친, 마이크 트라웃 등은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이다. 이들 외에 핵심으로 활약해줘야 할 선수들도 있다. 야시엘 푸이그, 앤서니 렌던 등은 2016년 시즌 각 팀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전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할 선수 13명을 꼽았다.

푸이그는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해 다저스의 주축 타자로 올라섰다. 데뷔 첫 해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 OPS 0.925를 기록했다. 이어 2014년 풀타임 주전으로 올라섰고, 타율 0.296, 16홈런 69타점, OPS 0.863으로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5년은 아니었다. 좌우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리며 79경기 출장에 그쳤고, 성적도 타율 0.255, 11홈런 38타점, OPS 0.758에 그쳤다. 경기 외적으로 구설수에도 오르내렸다. 출중한 재능, 비교적 낮은 연봉(2016년부터 3년간 2464만 달러) 등 매력이 많은 선수지만, 아쉬움도 컸다.

이런 푸이그를 두고 ESPN은 2016년 핵심 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ESPN은 "다저스에는 많은 야수들이 있다. 하지만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뒤를 이어 꾸준히 생산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다"라고 짚었다.

이어 "코리 시거가 될 수도 있고, 하위 켄드릭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푸이그가 반등에 성공한다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푸이그가 좋은 컨디션과 선수로서의 성장을 보이며 2013년처럼 활약한다면, 다저스의 라인업은 아주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곤잘레스는 다저스 타선에서 '꾸준함의 상징'이다. 매년 꼬박꼬박 자기 몫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곤잘레스를 받쳐주지 못한 감이 있었다. 이에 푸이그가 곤잘레스가 그랬듯 꾸준히 제몫을 하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ESPN은 푸이그 외에 앤서니 렌던(워싱턴), 마커스 스트로먼(토론토),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랜달 그리척(세인트루이스), 마이클 피네다(뉴욕 양키스), 앤드류 히니(LA 에인절스), 미겔 사노(미네소타), 프린스 필더(텍사스), 이와쿠마 히사시(시애틀),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 자니 쿠에토(샌프란시스코), 야스마니 토마스(애리조나)를 팀의 핵심 선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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