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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前삼성전기 부사장 이혼 판결 불복 "항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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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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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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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4일 경기 성남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6.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4일 경기 성남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6.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우재 전 삼성전기 부사장(48)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6)과의 이혼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임 전 부사장 측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원지법 가사2단독 주진오 판사는 두 사람이 이혼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이 사장이 가지게 됐으며 임 전 부사장에게는 월 1회 면접교섭권이 주어졌다.

1999년 8월 결혼한 두 사람의 이혼절차는 2014년 이 사장이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내면서 시작됐다. 6개월 간 가사조사 절차가 진행됐고, 면접조사도 4차례 이뤄졌다. 두 사람의 이혼소송에는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청구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임 전 부사장은 1심 재판 과정에서 "가정을 지키고 싶다. 자녀 친권은 논의 대상이 아니다"며 이혼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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