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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아인, 한국 남자들에 말하다 "이 촌스러운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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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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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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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에서의 수상소감을 계기로 널리 알려졌듯 유아인의 말투는 독특하다. 지난 3일 영화 '좋아해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도 그랬다.

구사하는 단어부터 남달랐다. '실리를 찾는 세상' '약간의 객기와 그 순간의 감정에 취해, 그 순간의 간절함에 이끌려서' '그녀의 여성성' '새로움에 대한 갈증' 등등.



평소 SNS에 확고한 주관과 의견을 개진해온 그는 이날 영화 속 페미니즘에 대해서도 한마디 거들었다. 박현진 감독이 시나리오를 각색하면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를 만들고자 공을 들였다며 한 장면을 예로 들자 마이크를 들고 첨언에 나선 것.

능력있고 똑똑한 여자가 당당하게 제 할 말을 다 하면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뒤에서 '기가 세다'며 수군거리곤하는 남자들. 영화 속 유아인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야, 이 촌스러운 인간들아'. 박현진 감독도 유아인도 실제로 매우 하고 싶었던 말이다.

'좋아해줘'는 앞서 흥행작 '베테랑' '사도'에서와는 전혀 다른, 유쾌한 유아인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6년째 연애중'을 연출한 박현진 감독의 신작으로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 등이 출연했다. 이달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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