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아이엠, 카메라모듈 제조사업 진출..부품과 시너지 기대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 2016.02.11 09:02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카메라모듈 부품 사업 수익성 강화 및 구조조정 효과로 지난해 흑자전환 성공…"올해 실적 향상 이어갈 것"

차트

MTIR sponsor

전자부품 전문회사 아이엠 (1,130원 상승15 -1.3%)은 카메라모듈 제조 사업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엠은 그동안 카메라모듈 부품인 AF액츄에이터와 렌즈 사업을 영위해왔다. 앞으로 카메라모듈 제조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또 아이엠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의료기기 사업에서도 카메라모듈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엠은 이미 카메라모듈 제조설비를 구축했고, 관련 전문인력 채용도 실시했다.

아이엠은 카메라모듈 제조사업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대하고 추가 수요처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카메라모듈 핵심부품인 AF액츄에이터와 렌즈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모듈을 제조하는 데 있어 효율적인 원가 관리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율 확보가 용이하다는 판단을 했다. 이 같은 장점을 앞세워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 카메라모듈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사업 영역 확대의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은 1300만~1600만 화소가 보편화되면서 고화질 제품 비중이 높아지며 평균판매단가(ASP)가 올라가고 있다. 또 광학식손떨림방지(OIS) 기능이 추가되고 2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듀얼카메라가 탑재되는 등 기술 성장 속도가 빠르다.

아이엠은 최근 드론, 웨어러블, 자율주행자동차 전장 부품 개발 등 신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하고 있다.

아이엠은 지난해 구조조정 효과 및 신규사업 추진, 카메라모듈 부품사업 수익성 강화 등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카메라모듈 제조사업을 비롯한 여러 신규사업 효과가 나타나며 추가적인 실적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엠 관계자는 "지난해 내실 경영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올해는 신규사업 성과 등이 더해지며 보다 향상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카메라모듈 제조사업의 경우 기존 부품 사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의 외형을 키우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인구이야기 POPCON (10/8~)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