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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국제유가 급등에 1% 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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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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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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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코스피서 사흘째 '팔자'... 현대증권, 매각 가시화로 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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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5일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뉴욕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1% 넘게 상승 출발했다. 다만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상승폭은 소폭 줄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전일대비 19.78포인트(1.08%) 오른 1855.06을 나타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7년여 만에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유가와 은행주의 반등에 힘입어 1.5% 넘게 급등했다. 예상을 뛰어 넘는 소매판매 지표 호조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뉴욕 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35.7포인트(1.95%) 오른 1864.78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313.66포인트(2%) 급등한 1만5973.74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70.67포인트(1.66%) 오른 4337.51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23달러(12.3%) 폭등한 29.4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1월 이후 7년 여만에 하루 최대 상승 폭이다. 전날 26달러 선까지 추락하며 1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 셈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사흘째 '팔자'에 나서 103억원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억원, 71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미미한 가운데 비차익거래 51억원 순매도로 전체 51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9계약 순매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0계약, 155계약 순매도다.

전기가스업과 보험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다. 은행과 증권이 2% 넘게 급등하고 있고 철강금속 건설업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등은 1%대 상승세다. 의약품 섬유의복 통신업 등도 강보합세다. 전기가스업과 보험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80,100원 상승1600 2.0%)가 1%대 올라 114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KB금융 (57,600원 상승1200 -2.0%)이 3%대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SK이노베이션 (269,000원 상승11000 4.3%)S-Oil (96,100원 상승600 0.6%)이 상승세다. POSCO (380,000원 상승3500 -0.9%) LG전자 (148,500원 상승500 0.3%) 삼성물산 (140,000원 상승7500 5.7%) 롯데케미칼 (282,500원 상승500 -0.2%)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KT&G (82,300원 상승300 0.4%)삼성생명 (84,900원 상승1400 -1.6%) 기아차 (82,600원 상승800 1.0%) 현대모비스 (275,000원 상승2000 -0.7%) 현대차 (229,000원 상승500 -0.2%) 등은 약보합세다.

현대증권 인수전에 KB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가 참여 의향을 밝히면서 현대증권 (7,370원 상승10 0.1%)이 7%대 급등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 (106,000원 상승2000 1.9%)KB금융 (57,600원 상승1200 -2.0%)지주는 1~2% 상승 중이다.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12일 각각 현대증권 매각 절차(실사) 참여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19,000원 상승350 -1.8%)이 유상증사 성공 기대감에 3%대 상승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12일 진행된 기존 주주에 배정된 주식에 대한 유증 청약이 99.9%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사주조합 청약은 100%를 달성했다.

626개 종목이 상승, 144개 종목이 하락이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9.53포인트(1.57%) 오른 617.9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72억원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억원, 8억원 순매수다.

섬유의류와 출판매체복제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통신서비스는 4% 넘게 급등하고 있고 컴퓨터서비스 제약은 2%대 상승세다. 기타제조 소프트웨어 유통 금속 화학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섬유의류와 출판매체복제는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270,500원 상승5500 2.1%)이 3% 넘게 올라 1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 (10,300원 상승150 1.5%) 코오롱생명과학 (24,800원 상승100 -0.4%) 에스에프에이 (41,900원 상승2250 5.7%) 휴온스 (71,500원 상승3500 -4.7%) 인트론바이오 (24,000원 상승1000 4.3%) 등도 3%대 상승이다. 서울반도체 (20,100원 상승100 0.5%) 바이로메드 (30,000원 상승250 -0.8%) 한국토지신탁 (2,350원 상승15 0.6%) 등은 2%대 오름세다. 반면 콜마비앤에이치 (53,000원 상승500 0.9%)는 1%대 내리고 있고 로엔 (99,900원 상승800 0.8%) 코데즈컴바인 (2,700원 보합0 0.0%) 케어젠 (63,400원 상승100 0.2%)은 약보합세다.

안트로젠 (48,500원 상승500 1.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2만4000원 대비 58.3% 오른 3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보합을 기록하며 3만7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 (1,500원 상승15 1.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853개 종목이 상승, 180개 종목이 하락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4.10원(0.34%) 내린 120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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