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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공격하러 가자" 페이스북에 글 올린 대학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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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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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주성 기자 =
청와대. © News1
청와대. © News1

서울 강북경찰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청와대를 공격하자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협박)로 대학생 김모씨(26)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6일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욕설과 함께 "오늘 거사를 치를 준비가 돼있다. 청와대를 공격하러 가자"는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게시글을 본 사람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달 18일 미국 페이스북 본사에 협조를 요청한 경찰은 페이스북에서 제공한 계정정보를 바탕으로 IP를 확인해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에서 김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글을 올린 후 3일 뒤 계정을 삭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가 "극단적인 글에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고, 사람들이 동조반응을 보여서 놀랐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글과 함께 올린 총기류 사진은 인터넷 캡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협박죄와 함께 모욕죄의 적용도 고려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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