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메시 리그 300호골' 바르셀로나, 히혼 잡고 1위 수성

스타뉴스
  • 국재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2.18 04:1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리오넬 메시. /AFPBBNews=뉴스1
리오넬 메시. /AFPBBNews=뉴스1
바르셀로나가 스포르팅 히혼(이하 히혼)을 제압하고 리그 7연승을 내달렸다. '주포' 리오넬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통산 300호 골 고지를 점령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히혼에 위치한 엘 몰리뇨에서 열린 히혼과의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19승 3무 2패(승점 60점)를 기록,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4점)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히혼은 6승 5무 13패(승점 23점)로 리그 16위 자리를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를 스리톱으로 내세웠고, 이반 라키티치, 아르다 투란,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중원에 배치했다. 포백은 왼쪽부터 아드리아누, 마티유, 피케, 알레이스 비달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브라보 골키퍼가 꼈다.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히혼을 압박했다. 하지만 히혼에게 전반 9분 무렵 역습 상황을 허용했다. 다행히 할릴로비치의 패스를 받은 메넨데스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간 덕에 선제골을 내주지는 않았다.

한 차례 위기를 넘긴 바르셀로나는 지속적으로 히혼을 압박했다. 그리고 전반 20분 무렵 네이마르의 침투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때리는 등, 선제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전반 25분 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메시였다. 메시는 페널티박스 중앙 부근에서 상대 수비를 제친 뒤, 강력한 왼발 중거리슈팅을 때려 히혼의 골망을 흔드는데 성공했다. 이 득점을 통해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개인 통산 300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2분 뒤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히혼은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카스트로가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땅볼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시켜 1-1 균형을 맞췄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동점을 허용했지만, 바르셀로나는 당황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29분 무렵 네이마르가 중거리슈팅으로 히혼의 골문을 두들겼고, 전반 31분 메시의 득점을 통해 다시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메시는 수아레스가 페널티박스 내에서 뒤로 밀어준 패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연결, 히혼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분위기를 완벽하게 탄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이어진 공격기회에서 메시와 네이마르의 연속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메시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네이마르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리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더 이상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바르셀로나의 2-1 리드 속에 종료됐다.

후반 역시도 바르셀로나의 주도 속에 진행됐다. 바르셀로나는 간간이 히혼에게 역습을 허용했지만, 침착한 수비를 통해 상대 공격을 잘 차단해냈다.

추가골을 노린 바르셀로나는 후반 15분 무렵 네이마르가 상대 수비수의 파울을 유도,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수아레스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바람에 아쉽게도 추가골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허무하게 추가골 찬스를 놓쳤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 22분 추가골을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3번째 골의 주인공은 수아레스였다. 수아레스는 페널티박스 오른쪽 방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슈팅을 때려 히혼의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26분 또 한 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메시가 문전에 있던 투란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준 것. 그러나 투란의 오른발 논스톱 슈팅은 아쉽게 골문을 빗나갔다. 이어 네이마르가 두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이마저도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반전은 없었다. 추가 골을 뽑아내지 못했지만 바르셀로나는 마지막까지 공세를 취했고, 히혼의 역습을 잘 막아낸 끝에 3-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