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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일렉트릭 "2천만원대 초반"…제주 전기차공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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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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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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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전기차 올 6월 국내출시...4000만원대 가격, 보조금 받으면 제주서 2000만원 초반대 구입

아이오닉 전기차/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전기차/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제주도 전기차 1차 민간공모에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이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보조금 지급대상 전기차 8000대 중 절반 가량인 3963대(관용차 37대) 대를 제주도에 배정했다. 이번이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첫번째 민간공모다. 공모에는 올해 1월1일 이전 제주도에 주소가 등록된 제주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오는 6월 국내에 출시된다.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축거 270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를 확보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하이브리드 모델과 같이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단정하고 정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이미지에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고효율 시스템 및 공력 최적화, 외부로 유출되는 열을 회수해 난방에 활용하는 '히트펌프 시스템'을 통해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도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전기차 중 최대인 169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용 모터는 최대 출력 88kW(120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최고속도는 약 165km/h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후측방경보시스템(BSD), 주행조향보조시스템(LKAS), 어드밴스드스마트크루즈컨트롤(ASCC), 긴급자동제동시스템(AEB) 등 안전 편의사양도 강화했다.

가격도 최저 수준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격을 4000만원대로 책정했다. 제주도는 환경부 보조금 120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만원 등 총 보조금 19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실구매가는 2000만원 초반대로 낮아진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시장 전기차 판매 목표를 점유율 50% 수준인 4000대로 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정비와 충전 인프라 확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제주도 내 아이오닉 일렉트릭 이용고객의 정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주서비스센터 내 전담 정비반을 운영한다. 제주도 블루핸즈 중 일부를 전담 블루핸즈로 지정할 계획이다. 충전기도 확충한다.



  • 오상헌
    오상헌 bborirang@mt.co.kr

    \"모색은 부분적으로 전망이다. 모색이 일반적 전망과 다른 것은 그 속에 의지나 욕망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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