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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총장, '교비 횡령' 혐의 피소…건대 "바로잡고 종결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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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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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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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국대
/사진제공=건국대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지헌)는 업무상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송희영 건국대 총장(68)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송 총장은 학교법인 소유의 미국 대학인 퍼시픽스테이츠대(PSU)에 A교수를 총장으로 파견한 뒤 급여 8500만원 가량(9개월분)을 건국대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마련된 교비 회계에서 집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교비회계에 속하는 수입이나 재산을 다른 회계에 전출하거나 대여할 수 없다.

앞서 교육부는 2013년 말 진행한 감사에서 이 사실을 적발했고 전액 환수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단계"라며 "아직 피의자 조사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건국대는 "이미 잘못을 바로잡고 종결된 건"이라며 "학교를 흔들려는 불순한 의도로 보고 고발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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