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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관내 원룸 '공동현관' 비번 확보…신고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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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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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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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署, 관내 원룸 120곳 공동 현관 비밀번호 파악…"개별 현관 따로 조사 안 해 정보유출 염려 없어"

서울 강북경찰서는 원룸에서 발생하는 사건에 신속 대응하고자 관내 원룸 주소 및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전수 파악해 자료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 강북경찰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원룸에서 발생하는 사건에 신속 대응하고자 관내 원룸 주소 및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전수 파악해 자료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 강북경찰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원룸에서 발생하는 사건에 신속 대응하고자 관내 원룸 주소와 공동 현관의 비밀번호를 전수 파악해 자료화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원룸에서 112신고를 접수해도 신고자가 없거나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는 등 이유로 출입문 개방이 늦어져 초동 대처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출입문 개방 역시 쉽지 않았다. 경찰관 판단에 따라 출입문을 열 수는 있으나 강제로 현관을 파손했다간 건물주로부터 항의를 받을 때도 적잖았다.

이에 강북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원룸 120곳을 모두 파악한 후 건물주·관리인에게 협조를 받아 건물명과 주소, 공동 현관 비밀번호 등 현황을 정리했다. 해당 정보는 112신고관리시스템에 입력하고 순찰차마다 작성된 목록을 비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원룸에서 발생하는 신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 현관 비밀번호만 파악했고, 원룸 내 각 집마다 설치된 개별 현관 비밀번호는 따로 조사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 윤준호
    윤준호 hiho@mt.co.kr

    사회부 사건팀 윤준호입니다. 서울 강남·광진권 법원·검찰청·경찰서에 출입합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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