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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농업한류(韓流)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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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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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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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2일 '2016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연찬회

농촌진흥청은 22일 국제회의장에서 '2016 해외농업기술개발 연찬회'를 열었다. 이양호 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농업,농촌 발전 경험이 주재국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OPIA센터가 협력사업을 잘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22일 국제회의장에서 '2016 해외농업기술개발 연찬회'를 열었다. 이양호 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농업,농촌 발전 경험이 주재국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OPIA센터가 협력사업을 잘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농촌진흥청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발전 경험이 주재국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OPIA 센터가 협력사업을 잘 추진해 개발도상국 농가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22일 오전 전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연찬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KOPIA 선테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각 국가별 KOPIA센터에서 추진된 협력사업의 성과와 함께 해당 국가별 기술수준 분석, 국가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전방안 등이 논의했다.

연찬회에는 KOPIA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베트남, 미얀마, 케냐,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등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20개 국가 책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중 라오스와 짐바브웨 KOPIA센터 2곳은 올해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캄보디아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태국·케냐·파라과이센터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KOPIA 센터로 선정된 캄보디아 센터의 경우 2015년부터 새마을 운동과 연계한 육계 시범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육계 사양기술과 사료 절감을 위한 옥수수 재배 기술을 3개 마을 70농가(32ha)에 확대 보급해 현지 농가소득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현지 농업분야 공무원, 농민들에게 한국 연수 기회를 제공해 '근면,자조,협동'을 강조한 새마을 운동 정신을 마을지도자 등에게 전수하고, 영농조합 결성·자조금 운영 등을 통한 마을 단위별 자립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캄보디아센터 방진기 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연례 총회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KOPIA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업기술과 농촌 개발 경험을 현지에 전수하는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보급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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