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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감축' 갈등, 노사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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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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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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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80/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3,920원 상승90 2.4%)이 비상경영의 일환으로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노사가 객실승무원 감축을 두고 몸싸움 등 마찰을 빚었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객실승무원 감축 반대 유인물을 배포하다가 이를 제지하는 사측 관계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 노선과 전 기종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 1~2명을 줄이고 있다. 지난해 말 경영정상화 방안에서 밝힌 인원 합리화 대책이다.

조합원 14명으로 구성된 객실승무원 노조는 이같은 사측의 방안에 반대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었다. 승무원 감축이 업무 부담을 일으켜 안전운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당시 유인물을 배포하던 중 이를 제지하던 사측 관계자와 마찰이 생겼으며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관련 사건은 서울 강서경찰서에 접수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와 관련, "당사자는 스스로 넘어진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며 "회사의 퇴거 요청은 시설관리 보호와 업무방해 방지 차원에서 정당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의 과도한 비난과 요구사항에 대해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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