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슈라멕코리아, 2016년 Restart 론칭 세미나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닥터슈라멕코리아(대표 김호섭)는 지난 2월 23일 독일 슈라멕 본사와 2016년부터 새로운 파트너가 됐음을 알리는 론칭 세미나를 6성급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닥터 슈라멕 코리아

이번 런칭 세미나를 위해 독일 본사 회장인 닥터 크리스틴 슈라멕 드루지오 여사와 알렉산더 드루지오 대표가 한국에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내에선 비비크림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닥터 슈라멕사는 비비크림과 허벌필링의 원조 브랜드이며, 독일 최초의 피부과 전문의 브랜드다. 1대 창업주이자 현재 회장의 어머니인 크리스틴 슈라멕 여사가 처음 제품을 개발, 그 뒤를 이어 피부과 전문의인 닥터 크리스틴 슈라멕 드루지오 회장이 의학적 기술을 접목시켜 지금의 닥터 슈라멕이 완성됐다. 현재 그의 아들 알렉산더 드루지오가 뒤를 이어 3대째 기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의 슈라멕 지사장과 슈라멕 전문점 원장을 대상으로 하여 닥터 슈라멕의 60여년 역사를 알리고 한국 시장에서의 비젼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슈라멕의 대표 관리라고 할 수 있는 닥터 슈라멕 그린필 트리트먼트의 데몬스트레이션이 진행되며, 마지막에는 선물 증정식도 이어졌다.

한편, 독일 정통 재생 전문프로그램인 그린필(크로이터 약초필링)은 슈라멕사의 오랜 노하우와 차별화된 8가지 천연 허브 혼합물이 빠른 시간 안에 재생과 필링을 할 수 있도록 포뮬레이팅 되어있어 5일 안에 새로운 피부로 재생시키는 것이 핵심목표이다. 정확한 피부 진단 후 시행하는 그린필 트리트먼트를 통해 주름 및 흉터 개선과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린필 라인과 더불어 약 60년 이상의 임상 경험과 연구 그리고 최첨단 과학 기술이 접목되어 피부 과학적으로 개발된 매우 효과적이고 완벽한 제품라인이 갖춰져 있는 더마 스킨케어 시리즈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