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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창조국방' 민군협력사업 워크숍 개최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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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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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창조국방' 민군협력사업 워크숍 개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지난 25일 창조국방 기반 조성과 ICT분야 민군협력사업 발전방향 설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민군 ICT 융·복합 산학연 클러스트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방부와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를 비롯해 구미지역의 한화탈레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 참석자들은 기조 발표와 창조국방의 기반조성 추진계획, 국방기업의 ICT 핵심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한 관련 ICT융합 기술 제품 개발 사례와 연구개발 인프라 등을 발표했다. 이어 창조국방 관련 핵심기술 분야의 산학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금오공대, '창조국방' 민군협력사업 워크숍 개최
금오공대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방부에서 필요로 하는 ICT융합 기초 및 응용기술 등을 지역특성에 맞게 특화·발전시켜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설립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지원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매칭펀드를 지원하는 연구중심의 R&BD 전문센터다.


금오공대 kit융합기술원과 더불어 구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경북 및 구미지역의 ICT융합 산업화를 주도할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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