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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접목 스마트 TV·세탁기, 대기전력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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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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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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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관리제도 개선 추진으로 스마트 가전시장 활성화 기대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접목한 새로운 지하철 물품보관함 '해피박스'. 지하철 5~8호선에서 만날 수 있는 해피박스는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보관함이 잠기고, 입력한 핸드폰 번호로 문자가 전송되는 방식을 이용해 기존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사진=뉴스1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접목한 새로운 지하철 물품보관함 '해피박스'. 지하철 5~8호선에서 만날 수 있는 해피박스는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보관함이 잠기고, 입력한 핸드폰 번호로 문자가 전송되는 방식을 이용해 기존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사진=뉴스1
정부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텔레비전·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의 대기전력 기준을 완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물인터넷 적용 가전제품의 대기전력(네트워크) 기준 완화를 위해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개정,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스마트 TV·에어컨·냉장고 등 사물인터넷 기반 고성능 네트워크 기능을 가진 제품에 대해 적합한 대기전력 기준을 마련할 때까지 현행 대기전력 기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효율 1등급 TV의 경우 기존 사물인터넷 장착 TV도 2W이하의 네트워크 대기전력 기준과 0.5W 이하의 일반대기전력 기준을 함께 적용 받았으나 앞으로는 일반대기전력 기준만 적용 받는다.

산업부는 이번 개정안이 급속한 기술변화에 따른 가전제품의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신제품 출시를 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전력은 가전제품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대기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으로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가전의 경우 대기전력을 현행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1~2등급 기준 2~3W 이하)을 만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고시개정으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고 IoT 기술 접목돼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스마트가전이 조기 출시되고 관련 가전시장이 활성화 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제도는 에너지 소비와 보급량이 많은 기자재를 대상으로 에너지소비효율 또는 에너지사용량에 따라 효율등급(1~5등급)을 표시, 소비자들이 손쉽게 판단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199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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