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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고래 '고어진' 치료 끝… 29일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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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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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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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고래 '고어진' 치료 끝… 29일 바다로
지난 5일 울산 방어진항 내에서 구조된 큰돌고래 '고어진'이 바다로 돌아간다.

해양수산부는 울산 방어진항에서 구조한 큰돌고래 치료가 완료돼 29일 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등의 구조팀으로부터 구조된 '고어진'은 구조 당시 생후 2.5세 정도의 몸길이 2m의 미성숙 개체였다. 섭이상태도 불량해 자력으로는 항 밖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였다.

또 탈수증상 및 등지느러미에 상처가 있었으며 충격을 받아서인지 구조 다음날인 오전까지는 먹이를 먹지 않았다.

그러나 100kg인 고어진은 현재는 살아있는 오징어와 냉동 오징어 등을 하루 10㎏정도 먹고 있다. 통상 자기 몸무게의 10분의 1정도를 먹는다.

해양동물보호위원회는 지난 26일 치료가 끝난 고래를 인공적으로 계속 사육할 경우 야생성을 잃어 자연으로 복귀하는 게 힘들 수 있다고 신속한 방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방류는 29일 울산 방어진항 바깥쪽 외해에서 이뤄지며 위성항법장치(GPS)를 달아 이동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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