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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크림·CC크림·파운데이션의 차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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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M 배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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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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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지식인] 각 제품마다 성분·기능 차이 있어…피부상태에 맞는 제품 선택하는 것이 중요

[편집자주] 패션·뷰티·라이프 스타일 관련 질문이 있다고요? '스타일 지식인'에 물어보세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기자들이 전문 용어부터 브랜드 히스토리, 생활밀착형 해결책까지 똑소리나는 답을 드립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Q.>올해 대학에 입학한 16학번 새내기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 따라 어설프게나마 조금씩 화장을 해봤지만 이제 성인이 됐으니 제대로된 메이크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메이크업 시작 단계부터 난관에 봉착했어요. 그림 그릴 때도 밑바탕이 가장 중요한데 누구는 BB크림을 쓰라고 하고 또 누구는 CC크림 혹은 파운데이션이 최고라고 합니다.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은데 세 가지를 다 사기 어렵고요. BB·CC·파운데이션 중 어떤 제품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A.> BB, CC, 파운데이션 모두 그날 메이크업의 피부 표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성분과 기능에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BB크림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의 머릿글자로 1950년대에 독일 피부과에서 처음 개발됐습니다. 피부 치료 후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피부 재생 및 보호가 BB크림의 주된 기능이죠. 화장품 업계에서 메이크업 단계를 간소화해주는 '원스톱 화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치료제에서 화장품 개념으로 자리잡기 시작했죠. 잡티를 가리고 피부톤을 정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커버력은 파운데이션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자외선 차단 등 피부를 보호나는 기능성에 충실한 제품이에요. BB크림은 컬러가 다양하게 나오지 않아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분기가 많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크닝 현상(제품 내 함유된 색소와 피부의 유분기가 만나 어둡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수정 화장에 신경써줘야 합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진=머니투데이 DB
BB크림의 단점을 보완해서 내 놓은 제품이 CC크림입니다. 브랜드마다 '컬러 체인지(Color change)' '컨트롤 컬러(Control color)' '컴플리트 컬러(Complete color)' '커렉트 콤보(Correct combo)'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어요. BB크림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브랜드마다 CC의 의미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지만 대체로 '화사한 피부'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광채나는 피부 표현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커버력과 지속력을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잡티가 거의 없는 건성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좋겠죠. 단 CC크림도 다크닝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슈에무라
/사진=슈에무라
파운데이션은 커버력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잡티가 많거나 칙칙한 피부톤이 고민인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세 가지 제품 중에서 제형도 다양해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로 나와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질감이 다소 무거운 편이라 자칫 화장이 두껍게 완성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나온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은 우수한 커버력에 촉촉하고 가볍게 발려 뷰티족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꼽히고 있죠.

최근에는 각 제품들의 장점만 조합한 신개념 제품들도 많이 출시돼 '결정 장애'를 부르기도 합니다. 본인의 피부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현재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게 중요해요. 성인이 된 후 본격적으로 화장을 시작하는 때이니 만큼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찰떡궁합 아이템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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