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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합류 "정권교체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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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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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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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무소속 박지원 의원 집무실을 방문해 박 의원과 회동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환 공동선대위원장, 박 의원, 권노갑 전 더민주 상임고문, 안 공동대표, 천 공동대표. 2016.3.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무소속 박지원 의원 집무실을 방문해 박 의원과 회동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환 공동선대위원장, 박 의원, 권노갑 전 더민주 상임고문, 안 공동대표, 천 공동대표. 2016.3.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회동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과 국민의당 지도부는 회동 뒤 합의문을 통해 "사회격차해소, 지역화합, 한반도 평화,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조건없이 협력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월2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거취를 고민해왔다.

박 의원의 합류로 국민의당 의석은 18석으로 늘어 원내교섭단체 구성까지 2석을 남기게 됐다. 현역의원 컷오프로 더민주를 탈당한 뒤 국민의당 입당 의사를 밝힌 전정희 의원까지 합류할 경우 19석으로 늘어난다.

이날 3자 회동에 앞서 박 의원의 사무실에는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김영환 영입위원장, 장병완 정책위의장 등 당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국민의당 관계자들과 함께 박 의원 사무실을 찾은 권노갑 전 더민주 상임고문은 "박 의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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