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양성평등 문화확산 유공자 추천 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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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여성가족부는 2016년 양성평등주간(7월1~7일)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해온 유공자를 31일까지 추천받는다.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로 선정된 60명에게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추천대상은 Δ사회의 각 분야에서 법·제도의 개선 등을 통해 양성평등 기반 강화에 기여한 자 Δ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언론·과학 등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의식의 향상 및 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자 Δ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확대, 여성친화적 환경조성 등에 기여한 자 Δ여성폭력예방, 여성·아동의 안전 및 피해자 보호 등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자 Δ기타 양성평등 사회실현과 권익신장, 일·가정 양립을 위하여 기여한 자(해외에서 활동하는 자 포함) 등이다.

포상인원은 훈장 3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7명, 장관표창 41명 등 총 60명이다. 훈장과 포장은 각각 15년과 10년 이상 공적이 있는 개인에게,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은 5년 이상, 장관표창은 2년 이상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후보자 추천이나 신청을 하려는 개인·단체·기관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 뉴스·소식-공지·공고)에서 공적조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해 서류 원본은 우편 제출하고, 한글파일은 이메일 제출 (E-mail : [email protected])하면 된다.

우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110-760) 여성가족부 성별영향평가과 양성평등주간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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