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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아파트 관리소장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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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중 기자
  •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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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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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김부선씨(본명 김근희·55·사진)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 전모씨(69)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고소장에 "전씨가 허위사실로 나를 고소하고 사실이 아닌 보도가 나가게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씨는 김씨를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김씨가 지난달 19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씨의 성기를 수차례 잡아당겨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김씨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중이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저는 (전씨 급소에) 손끝도 닿은 적이 없습니다"라며 "증인도 있습니다"라고 밝힌 데 이어 '명예훼손 고소'로 맞섰다.

한편 김씨는 2014년 9월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주민과 폭행을 주고받아 서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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