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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 치우면 보상금…서울시 24개 자치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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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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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불법 광고물 민간자율정비단'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불법 광고물 근절을 다짐하고 있다. 2015.9.1/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불법 광고물 민간자율정비단'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불법 광고물 근절을 다짐하고 있다. 2015.9.1/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서울시는 불법 현수막 단속에 효과를 내고 있는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를 확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자치구를 현재 14개에서 24개로 늘린다. 보상비용 한도는 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린다. 장당 보상가격은 2000원으로 기존과 같다.

'옥외광고물관리법'에 따라 구청에 미리 신고하고 지정된 게시대에 설치하지 않은 현수막은 불법으로 간주된다.

불법현수막 수거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자치구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자 중 동별로 2명 내외가 선정돼 교육을 거쳐 현장에 투입된다.

김태기 서울 도시빛정책과장은 "불법현수막 수거 보상제로 지역고용 창출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대부분의 자치구가 참여하게 됐으니 지역주민 참여를 토대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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