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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오거돈 총장, 신입생들과 노래로 소통

대학경제
  • 윤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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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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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O.T_노래하는 오거돈 총장.
신입생 O.T_노래하는 오거돈 총장.
동명대학교 오거돈 총장이 지난 3일 오리엔테이션에서 '힘찬 도전을 향한 화합' 등의 뜻을 담은 노래를 불르며 신입생 2,000여 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공연에서 오 총장은 진행자의 돌발 초청으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불러 신입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성악가 수준의 노래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오 총장은 앵콜 송으로 ‘부산갈매기’를 ‘동명갈매기’로 개사해 노래했다.

오 총장은 신입생동기유발프로그램을 통해 '희망과 꿈'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찾아내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에서의 '안전벨트'로 삼으라고 격려했다.

그는 또한 "여러분이 자서전을 300쪽 분량으로 쓴다면, 이제 그 10분의 1인 30쪽 정도 쓴 것이다"며, "창의적 도전을 겁내지마라. 젊은 시절의 실패는 향후 크게 승리할 자산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날 협약을 체결한 하와이주립대 도리스 칭 총장과 HTIC 타쿠야 요시무라 총장이 새내기들에게 "국내는 좁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역량을 키워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명대 신입생동기유발학기는 지난달 23일 시작해 이달 4일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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