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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개성공단 피해기업 해외 대체부지 마련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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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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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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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업공단 개발 전문 기업 씨앤비나(C&N Vina)와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활성화와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앤비나는 2004년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한 기업으로 호치민 인근 빈푹성에 민흥산업공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베트남 후에성(HUE) 퐁딘(Phong Dien) 산업공단과 광남성 땀안 산업공단을 조성 및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산업단지 입주 지원 △베트남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개성공단 중단사태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들이 해외 대체부지를 필요로 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을 대체 생산기지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전문 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진출과 해외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받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 “개성공단 피해 중소기업들이 다시 사업을 연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외 대체부지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과 이충근 씨앤비나(C&N Vina)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과 이충근 씨앤비나(C&N Vina)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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