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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독도와 울릉도 관련 총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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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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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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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독도영토학연구소(소장 최장근)는 최근 최장근 교수가 '근대 일본 지식인들이 인정한 한국의 고유영토 독도와 울릉도' 책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가 지난 2008년부터 제1권 '독도의 영토학'을 시작으로 발간한 독도연구시리즈 중 9번째 총서다.

이 책에서 최 교수는 18~19세기 일본 지식인들이 집필한 '죽도도설', '다케시마잡지', '죽도잡지' 등 4권을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당시 일본 지식인들은 일본이 영토 확장을 위한 야심을 가지고 울릉도를 침략했으며, 독도와 울릉도의 영유권은 우리나라에 있다고 밝히고 있음을 확인했다.

최 교수는 "일본의 독도도발에 대응해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방법은 객관·역사적인 근거를 찾아 논리를 일관되게 펴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연구가 보다 심도 있게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교수는 일본 의회의사회의록(1965년 8월 4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의 의사록)을 근거로 일본이 한일협정을 맺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독도 관할권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06년부터 매학기 '독도영토학' 교양강좌를 개설해 지금까지 2,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관, 국가관 그리고 세계관을 갖도록 교육하고 있다.
대구대, 독도와 울릉도 관련 총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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