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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남군 간호장교 나온다...6000여명 육해공 장교 합동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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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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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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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에서 최초 남자 간호사관생도 임관자 이우진 소위와 최초 여대 ROTC 출신 해병대 유호인 소위가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국방부 제공
4일 열린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에서 최초 남자 간호사관생도 임관자 이우진 소위와 최초 여대 ROTC 출신 해병대 유호인 소위가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국방부 제공
2016 장교 합동임관식이 4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됐다.

국방부는 이날 "합동임관식이 실전적이고 전문적인 엄격한 양성과정을 통해 지‧덕‧체를 연마한 신임장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명예로운 출정식으로 2011년부터 실시돼 올해 6회를 맞이했다"며 임관식 개최 소식을 알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합동 임관식에는 6003명의 임관 장교와 각계의 주요 인사를 비롯한 임관장교 가족 및 친지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합동임관식에서는 군간호사관학교 최초로 군 출신의 부친에 이어 군인의 길을 걷는 권재혁 소위 등 남자 장교 7명이 간호장교로 임관한다.

또한 성신여대 학군장교(ROTC) 출신인 유호인 소위는 여군 ROTC 중 최초로 해병대 장교로 임관한다.

이번 합동임관식에서 여군 장교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375명이 임관하며, 117개 대학 중 경북대학교 학군단을 비롯한 73개 대학에서 여군 학군장교를 새롭게 배출했다.

학군 54기로 임관하는 기한만 소위는 조부의 뒤를 이어 3대(代)째 장교의 길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백조부 고(故) 기세원(예비역 대령, 육사 특별 3기) 옹은 7사단 작전참모로 6‧25전쟁에 참전 중 전사했으며, 조부인 기세갑(예비역 대령, 육사 7기, 90세) 옹은 중대장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한강방어작전과 다부동전투유공으로 금성을지무공훈장(2회)을 수여받았다.

부친 기석호(3사 21기, 55세) 씨도 소령 예편 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군사학 교수로 재직하는 등 병역명문가로서 위국헌신 군인본분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소개했다.

아울러 쌍둥이 형제 동시 임관을 비롯해 3대째 육군 장교, 3부자 해군 장교, 형제 공군 장교 등 육·해·공군의 다양한 병역명문가족이 탄생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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