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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부터 올해 첫 황사…내주 초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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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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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천리안 위성에서 관측한 황사 영역(4일 12시) 및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 제공) © News1
천리안 위성에서 관측한 황사 영역(4일 12시) 및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 제공) © News1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5일 밤부터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지난 3일 오후 몽골, 4일 중국 북부에서 건조한 지표면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황사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황사는 저기압을 따라 한반도를 향해 남동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5일 밤 서해 5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인 6일에는 전국에 걸쳐 짙은 황사가 나타는 곳이 있겠다.

지난해 봄철 황사가 처음 나타난 때는 3월1일, 2014년에는 5월24일이었다.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추가로 황사가 발원하느냐에 따라 이번 황사의 지속 강도와 기간은 달라질 수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 초까지는 옅은 황사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나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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