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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11일까지 ELS 5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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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11일까지 ELS 5종 판매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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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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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연 4% 수익을 추구하는 75배리어 상품을 포함해 총 5종의 ELS(주가연계증권)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첫 조기상환 배리어가 75%인 'ELS 12184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의 수익금과 원금을 상환한다.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2%)이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1일까지 판매하는 5종의 ELS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고,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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