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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노원병 출마 공식선언 "우공이산의 자세로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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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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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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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사에서 청년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핵심으로 한 청년 공약을 발표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국민의당은 청년일자리 지원,청년학비 경감, 청년권익 보호 등 3개의 실천방안을 제시한 10개 공약을 발표했다. 2016.3.7/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사에서 청년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핵심으로 한 청년 공약을 발표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국민의당은 청년일자리 지원,청년학비 경감, 청년권익 보호 등 3개의 실천방안을 제시한 10개 공약을 발표했다. 2016.3.7/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화 했다. 안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내 카페 '디앤디'에서 "우공이산이란 말이 있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산도, 바다도 옮길 수 있다는 말이다.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며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작은 변화부터 실천하는 정치인, 미래를 위해 비전을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허락해주신다면 노원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이곳 상계동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정치권의 낡은 관행, 관성 앞에서 지난 3년 반은 짧았고 저는 부족했다. 그래서 죄송하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기대와 희망을 아직 현실로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면서 "지금까지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상계동 주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더 힘차게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한 '디앤디'는 발달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12월 안 대표가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했던 곳이다.

안 대표는 출마 선언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다른 후보들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 오늘 상계동 주민께 보내는 편지로 말씀드렸고 그 내용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가 출마하려는 노원병에는 새누리당에서는 이준석 전 혁신위원, 더민주에서는 이동학 전 혁신위원 등이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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