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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이승엽, 국민타자의 방망이는 식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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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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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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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한 이승엽.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한 이승엽.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먼저 다득점에 성공한 이후 추격을 받았지만, 끝내 리드를 뺏기지 않고 승리를 지켜냈다. 그 중심에 '국민타자' 이승엽(40)의 활약이 있었다.

삼성은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NC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정인욱의 호투와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말미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삼성은 올 시즌 새 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범경기 첫 판부터 '우승후보'로 꼽히는 NC를 만났다. 그리고 먼저 웃었다.

기본적으로 선발 정인욱(4이닝 2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이 호투했고, 이어 올라온 투수들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이와 함께 이날 승리의 원동력은 타선이었다. 그 중심에 이승엽이 있었다.

이날 이승엽은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1회초 3점포를 터뜨린 이영욱의 활약도 인상적이었지만, 결승타의 주인공은 이승엽이었다.

이승엽은 1회초 2사 1,2루에서 경기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서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1-0을 만들었다. 이후 3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5회초에는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리며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사실 이승엽의 활약은 예고된 부분이기도 하다. 이승엽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타율 0.550, 3홈런 13타점, 출루율 0.545, 장타율 1.250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남겼다. 스스로 "페이스가 너무 좋아 걱정"이라고 밝혔을 정도다.

전지훈련 후 맞이한 시범경기 첫 판부터 이런 좋은 타격감이 나오고 있다. '국민타자'다운 위용이다. 물론 이 한 경기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시작부터 아주 좋은 모습이다. 과연 이승엽이 올 시즌 어떤 성적을 남길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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